시는 지난달 21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11명을 위촉했다.
사업을 위탁받은 울산스마트쉼센터는 유치원, 학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문제를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시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하는 '스마트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 'U-공감 토크콘서트'를 확대해 심각해져가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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