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최민용이 지난달에도 첫사랑 배우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민용은 "KBS 별관은 나를 배우로 태어나게 한 곳이다. 첫사랑도 별관에서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최민용은 "19살에 길에서 우연히 이상형을 마주쳤다. 그 여자는 정말 운명적인 사랑이었다. 처음 다가오는데 너무 이상형이었다. 영화처럼 모든 게 정지되고 빛이 났다. 일단 연락처를 받았고 뒤를 돌아봤는데 뿅 하고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월 후 별관 대본 리딩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 그 분이 6개월 전에 길에서 사라진 사람이었다"면서 "그때 난 주인공이 아니었고 그분은 여자주인공이었다.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이후 마지막 촬영 날 고백했는데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최민용은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 중이었고, 여주인공은 최강희로 알려지면서 최민용 첫사랑이 최강희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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