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충남 서산(대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340㎞, 총사업비 8조5000억원에 이르는 사업이다.
2013년 10월부터 추진했으나, 2016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미반영된 상태다.
홍 의원은 “동서횡단철도는 물류수송과 관광산업벨트 등 동・서간 연결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이라며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을 눈앞에 둔 만큼 횡단철도에 태안군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