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카드 제공]
‘기아레드멤버스’는 기아자동차 구매 고객과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표적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레드멤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차 구매부터 차량 정비 및 보수, 주유, 보험 등 자동차 생활과 밀접한 영역은 물론, 외식, 쇼핑, 레저 및 영화 등 일상 생활 영역에서 포인트를 적립 받아 회원의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레드포인트 서비스다.
신종 카드는 ‘KIA RED MEMBERS 신용카드’와 ‘KIA RED MEMBERS 플래티넘(Platinum)카드’로 모든 사용처에서 기아자동차 레드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된다.
여기에 ‘KIA RED MEMBERS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KIA RED MEMBERS 플래티넘(Platinum)카드’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활용 가능하다.
레드포인트와 M포인트 모두 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 없이 카드를 쓴 만큼 적립된다.
기아레드멤버스 제휴 가맹점에서는 기본 레드포인트 적립과 함께 M포인트가 쌓이고, M포인트의 15/20% 레드포인트로 추가로 적립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신차 구매에 ‘KIA RED MEMBERS 플래티넘(Platinum)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차종에 따라 최고 100만 레드포인트가 적립되고, 동시에 차량 결제금액의 1.5%가 M포인트로 쌓이며, 이 때 적립된 M포인트의 20%가 레드포인트로 함께 적립된다.
보유한 레드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주유, 쇼핑, 외식 등에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해 전국 3만7000곳에 이르는 다채로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월 카드 사용액이 200만 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률의 2배를 M포인트로 쌓아주고, 이 M포인트의 30%를 레드포인트로 함께 적립해주는 ‘KIA RED MEMBERS 플래티넘 플러스(Platinum Plus)’ 상품을 4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들은 기아차와 현대카드의 강력한 포인트 서비스와 자동차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들”이라며 “특히 기아자동차를 구매하기 전에 발급받아 활용하면 차를 더욱 경제적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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