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자연환경 보전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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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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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농사 준비 철을 맞이해 아름다운 양주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촌지역 영농과정 중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유도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영농폐자원의 재활용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영농폐기물(농약병, 폐비닐)수거방법 등은 각 읍면동 사무소와 연계해 홍보해 농민들이 배출방법을 쉽게 알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수거 촉진을 위해 하우스비닐 등 폐 비닐류에 대해서는 市예산 범위 내에서 수거보상금(100원상당/kg)도 지급된다.

영농폐기물수거 관련 접수 및 안내는 양주시재활용선별장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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