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5회에서는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세영(한유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인(오승아)은 늘 자신을 위로해주던 정욱(김주영)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정욱을 찾아온 여동생 정희를 대신 만난 그녀는 어떻게서든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정욱은 지난밤 취한 자신을 대신해 술값을 계산한 세영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고, 그러던 중 갑자기 세영이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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