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63회' 차화연, 김민서 정신병원에 가둘 계획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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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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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3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6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63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3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의 광고방송이 나올 것이라 잔뜩 기대했던 모아와 남구네 식구들은 방송이 나오지 않자 크게 실망하고, 영화(나야)는 메모리가 부서졌다고 변명한다.

위기를 넘긴 명숙은 모아를 정신병원에 가둘 계획을 세우고, 영화는 집에 다니러 온 모아가 재민(최정후)과 만날까 전전긍긍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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