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오키나와 청소년과 다양한 문화교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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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산하 마두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8일 오후 5시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고양시-오키나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키나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과 고양시 청소년동아리들 간의 다양한 교류활동 파트너십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오키나와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에서는 오키나와 전통의상인 우싱치을 착용하고 7가지 이야기와 특색이 담긴 전통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에서는 ▲일산동중학교 치어리딩팀 ‘코로나’ ▲맑은 영혼 장애청소년 풍물단 ▲청소년 댄스동아리 ‘에이션’이 각종 공연을 펼치며 마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자치동아리 볼륜업(Volun-Up)’이 문화체험부스운영 및 캠페인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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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오키나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행사의 관람 및 체험은 전액 무료로 청소년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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