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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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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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와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4일부터 양주옥정택지개발지구 내 소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주택이다.

모집 공고일(2017.03.10.) 현재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장애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세대는 주거약자용 134호, 고령자용 168호 포함하여 총 578호이며 입주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 말 계약 체결 후 다음 달부터 입주할 수 있다.

영구임대주택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등록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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