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1일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기덕 주택가구조합 이사장의 첫 행보로 작은 선행을 실천한 것이다.
이기덕 주택가구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가구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가구인의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가구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구인의 날(5월9일)’을 맞아 가구단체장 및 가구업계 CEO가 참석하는 ‘가구인 자선 골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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