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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 제공]
전북투어패스는 지난 2월 15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전북투어패스 발매 선포식을 갖고 본격 출시에 들어갔으며 3월 12일 기준으로 누적판매수 총 3만5212매를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 판매처인 국내여행 전문커머스 ‘가자고’에서 2만1000여매의 패스를 선구입해 자체 마켓을 통해 적극 판매 중이다.
판매채널별로는 가자고 선판매 2만1004매, 홈페이지 및 온라인 판매 779매, 민간위탁사(레저큐) 및 시군 판매소 1만3429매이고 유형별로는 카드형이 1만4145매, 모바일형이 2만1067매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가자고’ 등 온라인 마켓의 패스연계 상품 개발 등 신선한 상품 기획이 고객에게 어필된 결과”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북투어패스가 전북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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