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2017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바몬은 6회 연속으로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포털에 선정됐다.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은 2017년 분야별 대학생 선호 브랜드 트렌드를 조사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문가 심사와 함께 전국 남녀 대학생 10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조사의 신뢰성을 높였다.
알바몬은 양질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제공은 물론, 알바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생들이 뽑은 ‘알바정보 검색이 편한 구직사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알바몬은 혜리·임창정 광고 ‘알바의 상식’ 캠페인을 진행해 알바생 권익 향상에도 앞장선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꼭 지켜야 할 상식을 주제로 한 ‘알바의 상식’ 광고는 2016년 12월 알바몬 공식 SNS채널 공개 후 한 달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PC를 통해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 보관할 수 있는 ▲전자 근로계약서 서비스와 함께 알바 노무 관련 문제를 상담 및 해결해주는 ▲알바몬 전문 노무상담 서비스 등 알바생 권익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알바몬을 운영 중인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알바몬이 2013년부터 5년 연속 ‘2017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면서 “알바몬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알바몬 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 및 알바생 권익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바몬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로 PC와 모바일 알바몬 앱을 통해 양질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제공 중이다. 알바몬은 최근 모바일 입사지원자 수 증가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개편을 통해 앱 다운로드 수 500만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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