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8일 채용형인턴 선발 필기전형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1차 직무적합도검사를 통과한 지원자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이날 2차 필기전형을 시행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역의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채용인원의 18%를 경남지역인재로 채용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기업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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