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송해나-한경현,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국민 여자친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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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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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모델 송해나와 한경현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온 스타일 '러브 이즈(Love is…)'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 송해나와 한경현이 각각 그레이, 육성재의 연인으로 분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현은 육성재의 연인으로 분해 대학생의 풋풋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한경현은 육성재에게 이벤트를 받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경현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송해나는 역시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그레이의 여자 친구 역할로 변신했다. 송해나는 걸크러시 한 매력부터 모델다운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러브 이즈(Love is...)’는 온 스타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3인 3색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사랑에 빠진 남자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가 각각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송해나와 한경현은 각종 광고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송해나는 최근 ‘송지효의 뷰티뷰’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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