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피고인' 마지막회에서는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차민호(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가 말했지? 세상은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고"
강준혁(오창석)은 박정우(지성)에게 하연(신린아)의 생일날 집에 갔던 사실을 고백하고, 정우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던 중 지수(손여은)와 제니퍼리(오연아) 이외의 세 번째 피해자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민호는 재판을 앞두고 정신감정을 의뢰한다.
한편 '피고인' 후속으로는 이보영, 이상윤 등이 출연하는 '귓속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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