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자수석, 22일 북한 ICBM 도발시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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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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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미 6자회담수석대표가 22일 서울에서 만나 공동의 북핵 해법을 논의한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북핵 6자회담 한미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한중일 3국을 순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미 공동의 대북 해법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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