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관 합동 우체국 방문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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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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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는 지난 17일 우체국에서 도로명주소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흥시청, 시흥 경찰서, 시흥우체국,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를 하였다.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길 찾기 안내 및 올바른 표기법 등을 알리고 도로명주소 써보기, 도로명주소 알림 스티커 라벨 제작하기, 도로명주소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였다.

특히, 정보 취약계층 어르신 및 다문화 가족 대상의 맞춤형 ‘도로명주소 알림 스티커’를 배부함으로써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으로도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6개 우체국을 매주 순회하며 우체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도로명주소를 홍보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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