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2/20170322103724382196.jpg)
이 난타교실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규칙적 운동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전 중급반 및 초급반으로 2개 반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주시 독거노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성질환, 만성질환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부양의무자가 있지만 돌보지 않아 실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은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사회생활 접촉빈도가 낮아지면서 외로움·우울 정도가 높아 더욱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고 있어 우울중재프로그램 추진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