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금속배관 교체가 불가한 가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무료로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26만6000원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LPG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이다.
이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팀장은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위험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모두 교체하여 안전한 동두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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