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강원농업기술원, 특산주 상품화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2 16: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강원도 농업기술원 박흥규 원장(사진 왼쪽)과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사진 오른쪽)이 강원도 횡성군 국순당 본사에서 '국순당-강원도 농업기술원,지역 특산주 상품화 및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순당은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지역 특산주 상품화 및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강원도 농업기술원 박흥규 원장과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군 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 특산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및 관련 주류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국순당은 지역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주류 개발을 위해 필요한 시설과 인력 등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제품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제품 출시에 협조하게 된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필요한 재료와 연구 장비를 적극지원하고, 관련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료와 연구결과물을 국순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순당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상호 기술적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