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내달 7일 티켓 판매 오픈

[UFC 김동현.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오는 6월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를 개최한다.

개최에 앞서 4월7일 오전 10시부터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싱가포르 달러로 S$378부터 S$248, S$128, S$98, S$58(한화 30만2000원부터 19만8000원, 10만2000원, 7만8000원, 4만6000원)까지 좌석 구매가 가능하다.(서비스 요금 및 수수료 제외).

티켓은 ‘Sports Hub Tix’ 온라인 페이지(www.sportshubtix.sg)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4월7일부터 21일까지는 사전 판매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된다.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에서는 티켓 외에도 UFC VIP Experience 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한정판VIP Experience 패키지에는 옥타곤 투어 기회와 계체량 행사 사전 좌석 예매, 프리미엄 UFC 머천다이즈가 주어진다.

또한 UFC VIP Experience 패키지구매자에게는 UFC VIP 라운지 입장은 물론 게스트 파이터와 만남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의 티켓 구매에 관심이 있는 팬들은 4월5일부터 7일까지 www.ufc.com/singapore를 방문하여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 미리 등록 할 수 있다.

티켓 판매 날짜와 시간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UFC.com과 UFC 페이스북(UFC Asia), 인스타그램, 트위터(@ufc)에 #UFCSINGAPORE)를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