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6/20170326154539230579.jpg)
합참은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은 한반도 유사시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한미동맹의 대비태세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연례적인 훈련"이라며 "이를 빌미로 선제타격 운운하는 북한의 궤변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 식의 선제적인 특수작전, 우리 식의 선제타격전으로 그 모든 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것이라는 우리 군대의 입장을 포고한다"고 위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