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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와 영덕군은 지역영상생교류 MOU를 체결해 교류를 확대하고, ‘제20회 영덕대게 축제’장에서 호랑이 복장을 한 ‘곶감축제추진위원’들의 상주곶감송 플레시몹 공연을 전개하고, 대게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시식용 곶감을 나눠주며 상주곶감의 우수성과 곶감축제를 알렸다.
올해로 일곱번째 개최될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연속6회 우수축제로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도·농상생의 생산적인 축제와 더불어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문화축제로 오는 12월에 개최 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9만여명이 방문해 9억원의 지역농특산물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생산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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