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28일 오후 부산·울산·경남 12개 대학 총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건강dream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상대학교, 경성대학교, 고신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총 310명으로 구성됐으며, 12월 27일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김선옥 본부장은 "우리나라에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4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보다 더 많은 국민이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보장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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