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까사미아는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까사미아 광복점을 재정비해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까사미아 광복점은 연면적 1986㎡의 총 3층 규모로 리뉴얼했다. 1층에는 리빙·쿠킹·다이닝·욕실용품·조명·커튼·베딩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베드룸·리빙룸·소파존·드림 매트리스 체험존을, 3층에는 키즈룸·싱글룸·스타일룸이 위치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광복점에서 부산지역 최초로 까사미아의 온라인 가구 브랜드 까사온(casa on)을 선보이게 됐다”며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과 용도의 가구 및 생활소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광복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 달 16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일 선착순 50명 대상 고급 세탁망을,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주방 등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 매트를 증정한다. 또한 커튼, 이불세트, 파자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