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 갤럭시S8 프리미엄 케이스 2종 출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매치나인은 갤럭시S8‧S8플러스의 기존 케이스와 차별화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시킨 새로운 프리미엄 케이스 브랜드 ‘매치나인샵(#)’ 2종을 30일 발표했다.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갤S8용 신제품 케이스 ‘매치나인 #스켈’은 직선과 곡선이 절묘하게 만들어내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안쪽 삼각형 패턴의 소프트 파트와 서클 패턴이 들어간 투명하드 케이스가 결합돼 3단으로 이뤄진 강력한 보호력을 제공하고, 투명 하드케이스의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제품이다.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갤S8용 신제품 케이스 ‘매치나인 #테일러’는 고급 가죽케이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가죽 질감을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위에 표현한 케이스로 가죽을 덧대어 만들어진 케이스보다 슬림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홀 주변을 리얼 메탈 소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서정호 대표는 “신규 ‘매치나인샵(#)’ 브랜드 강화를 위해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을 반영한 추가 라인업에 대한 디자인 연구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치나인의 '갤럭시S8' 케이스.[사진= 매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