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유오복)가 최근 2017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통일골든벨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를 높이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준비한 퀴즈 대회다.
이번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예선대회는 초지고, 안산공고 학생 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40명의 학생을 선발, 오는 5월 2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본선대회를 거쳐, 7월 전국 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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