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찾아가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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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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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017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생계유지 등으로 안전관리에 소홀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880만원을 들여 3일부터 6월 말까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남시청, 소방서, 한국전력 경기중부지사와 민간단체 등으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꾸려 재난취약가구의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된 부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도 설치, 최저 생활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1천654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사업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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