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제18회 포항사랑 청소년가요제. [사진=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포항지역 청소년들의 대표적 음악축제인 ‘제19회 포항사랑 청소년가요제’를 오는 5월 27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선에서 선발된 21개 팀의 경연무대인 본선무대가 펼쳐지고, 대상을 포함한 총7개 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포항사랑 청소년가요제 예선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고, 예선참가를 위한 접수는 4월 5일~5월 4일까지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음악축제인 포항사랑 청소년가요제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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