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8회 예고 영상 캡처]
5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8회에서는 수인(오승아)과 고사장의 만남을 주선하는 동철(이대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영(한유이)이 건넨 사진 탓에 정욱(김주영)에 대한 믿음이 무너진 수인은 괴로워한다. 정욱은 수인에 대한 일편단심을 호소하지만 오해는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
동철은 목격자를 찾으라며 흔쾌히 돈을 꿔준 고사장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더 큰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수인과 고사장의 만남을 주선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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