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교과 내신 중 수행평가 비율이 점차 높아지며 그 중요성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학부모가 서술형 및 수행평가 유형을 직접 파악해 자녀들에게 올바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부모 특강은 4월 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대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7일에는 솔루니 수원지점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포항과 울산, 청주, 김해, 서울강남, 일산, 천안, 전남, 서울중부지점에서 차례대로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단, 일산과 서울중부지점에서는 각각 ‘미디어로 보는 역사’와 ‘명화로 보는 세계사’를 주제로 한 역사 특강이 실시된다.
솔루니 관계자는 “최근 학교의 수행평가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글쓰기, 독서방법 등의 알찬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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