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나이벡은 6일 공시를 통해 치료용 만능줄기세포 제조방법과 관련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특허는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CPP)와 역분화유도인자의 융합 단백질을 이용, 바이러스 사용 없이 인간 유래 체세포로부터 치료용 만능줄기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수를 펩타이드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에 응용하고 펩타이드 신약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나이벡 치과용골이식재 등 9억원 규모 공급 계약 #나이벡 #증권 #특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