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동서식품은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Colombiana Original Black)’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은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쓴 맛은 줄이고,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동서식품은 전했다. 용량은 240ml이며, 검은색 바탕에 아라비카 원두의 주요 산지인 콜롬비아 지도를 심플하게 그려 넣었다.
이로써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기존에 출시된 ‘카페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제품과 함께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동서식품 서윤식 마케팅매니저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은 카페 메뉴 중에서 아메리카노를 가장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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