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9일 전략 스마트폰 G6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기를 복잡한 장애물인 '골드버그 장치' 사이로 통과시키는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골드버그 장치는 미국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가 고안한 기계 장치로, 어떤 물건이 도미노처럼 자동으로 여러 장애물을 통과하도록 창의적으로 구성된다.
LG전자가 공개한 2분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보면, G6는 특별 제작된 골드버그 장치 안에서 물에 빠지고, 먼지를 뒤집어쓰고, 연속 낙하하고, 저온과 고온을 버티고, 비좁은 틈새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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