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중국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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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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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THAAD)만 보다 중국을 놓친다’ 주제, 한·중 관계 진단과 전망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중국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드(THAAD)만 보다 중국을 놓친다’라는 주제로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얼어붙은 한·중 관계를 진단하고 일본 등 해외 사례를 통해 향후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황웨이청 사장은 ‘2017 중국증시 황금알을 주목하라!’라는 내용으로 생생한 중국투자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중국 경제와 증시뿐만 아니라 한·중 관계를 진단한다”며 “중국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물론 국내주식 투자자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 관광, 유통업 등 중국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도 향후 대응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투자설명회는 20일 오후 4시부터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200명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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