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아버지 목숨 지키기 위해 증거 문서 소각 [콕!영상]

[사진=SBS '귓속말' 클립 영상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클립 영상이 화제다.

11일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보영, 강신일 지키기 위해 증거 문서 소각"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귓속말' 6회 방송분으로, 영상 속에는 증거 문서를 불태우는 신영주(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주는 수술에 들어가는 아버지 신창호(강신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결국 그의 문서를 불태웠고, 영주는 이를 바라보며 폭풍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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