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관심 확산과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지원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 및 학업복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4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으로 진행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협의체’ 홍보와 ‘내가 듣고 싶은 말’ 등 체험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이 고민을 나누며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상주Wee센터 안내와 홍보도 실시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 운영이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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