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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초대형 갤럭시 S8’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 마케팅을 펼쳤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인트 아이브스 콘월, 런던, 스톤헨지, 본머스 등 영국 명소에 설치된 ‘초대형 갤럭시 S8’은 가로 7m, 세로 3m에 달하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완성된 베젤리스 디자인이 영국의 풍경 명소와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진다.
런던시민들이 런던에 설치된 ‘초대형 갤럭시S8’ 조형물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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