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인도, 포르투갈, 탄자니아 등에서 온 8명의 대학원생과 아시아문화 전문가들이 △아시아 문화 존재와 특징 △아시아 문화를 제외한 아시아 각국의 특별한 문화와 차별성 △자국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 △문화 교류가 참가국에 주는 영향 등 4가지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과 브렌단 하우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부원장 사회로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각국 차세대 리더들의 아시아문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향후 아시아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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