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대구고속도로 포항방향 영천주유소는 외부 전문 CS강사를 초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화물차 전용 휴게텔 등 대대적인 시설 개편 작업을 벌였던 영천주유소는 올해엔 직원들의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크게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새로운 고속도로 주유소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자체 계획에 따라 주유소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