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aT는 들녘경영체가 생산한 논콩을 직접 수매하고,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는 소속 공동경영체가 고품질의 논콩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콩 식량자급률은 약 25%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 쌀은 과잉 생산되고 있다.
aT는 지역의 50ha이상 논에서 쌀을 공동 경작하는 들녘경영체가 논에서 콩을 재배함으로써 쌀 적정생산과 국산 콩 생산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파종기 전 들녘경영체 농가와의 계약(6월)을 통해 약정물량을 직접 수매(11월 이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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