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번 교육에서는 노노케어 참여자의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했다.
‘협력하는 괴짜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장(배승룡)의 특강이 이어졌다.
노노케어 사업은 취약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부확인, 말벗활동, 생활 상태점검 및 기타 필요사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세창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노인가구의 일상생활 유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남은 8개월의 활동기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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