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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수목극 1위 탈환…권상우X최강희 '사건 해결'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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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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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추리의 여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최강희·권상우 주연의 ‘추리의 여왕’이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4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만 ‘추리의 여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9.5%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중 1위다.

이날 하완승(권상우 분)은 동네 아줌마라고 구박하던 유설옥(최강희 분)의 추리력을 믿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파트너로 변신했다.

한편 ‘사임당’은 9.6%에서 8.5%로 1.1%P 하락했고,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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