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친구들을 지키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집중하여 적극적인 방어자로서 교내‘또래지킴이’역할을 수행한다.
2017년 계양 명예경찰소년단은 다문화가정 학생도 포함되어 다문화에 대한 학생들 사이의 편견을 없애고, 모든 학생들을 포용·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는 “다양한 명예경찰소년단원이 교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되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각 학교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