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서울재활병원은 지난 11일 중국 쿤밍의과대학 재활학원(단과대학)과 재활의료 학술교류 및 임상연구사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상실습 및 연수, 재활의학 전문인력 양성, 학술교류, 임상연구, 학생 해외실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재활병원 제공]
서울재활병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 쿤밍의과대학은 중국 내 14개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4만여 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중국 윈난성 최대 규모의 종합의과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