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에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빼어난 연주에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와 국악인 송소희가 함께 출연해 성악과 국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하모니로 멋진 낭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란 곡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리톤 김동규는 중후하고 힘 있는 음색과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어려서부터 민요에 천부적 재능을 보여 소녀명창, 소녀아이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제는 어엿한 국악인이 돼 특유의 고운소리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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