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12일부터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한다.
안산대는 ‘경기꿈의대학’ 사업에 선정돼 6월까지 10주간에 걸쳐 73명의 관내 고교 신청자를 대상으로, ‘감정조절을 통해 리더로 거듭나자’, ‘내 몸의 올바른 기능과 생활 속 중독증상 예방’, ‘올바른 운동과 건강한 나 만들기’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김주성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경기꿈의대학’ 사업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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