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임기는 지난 2일자로 만료됐다.
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따라 위촉직 14명, 당연직 1명 등 모두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 운영할 수 있다.
심의위원으로는 △김진근 제주대 환경공학과 교수(수질) △박성은 국립수산과학원 제주 수산연구소(해양환경) △안충희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사(식물) △엄상근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토지이용)이 신규로 위촉됐으며, △강민수 전 제주대 생명산업학부 교수(동물) △고경찬 전 상효원 수목원 원장(식물) △고윤권 전 유네스코제주도지회 집행위원장(생활환경) △김보영 제주국제대 건축디자인과 교수(자연경관) △김정순 (사)곶자왈사람들 공동대표(사회.경제) △이성호 제주관광대 디자인경영학과 교수(자연환경) △이영웅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사회·경제) △좌달희 전 청정환경국장(생활환경) △현영진 제주대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대기) △홍종현 제주대 토목공학과 교수(지형지질)가 재위촉 됐다. 또한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당연직으로 모두 15명이 위촉됐다.
한편 지난 제8기 환경영향평가심의회는 임기동안 환경 영향평가 21건을 심의, 원안동의 1건, 조건부 동의 15건, 재심의 5건의 심의결과를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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