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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6층 `베베테일러'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이 유아 레인부츠를 둘러 보고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자체제작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인 '베베테일러'가 백화점 6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 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스탬플레인부츠 외에도, 베이직 티셔츠, 포인트 티셔츠, 팬츠, 드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 부모와 아이가 비슷하게 스타일링 하는 트윈룩 까지 함께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테일러는 온라인에서 이미 젊은층 엄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았으며, 부산에서는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선보인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레인부츠 구매 고객에게 깔창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티셔츠를 세트로 구매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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