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은 2015년에 발행한 인천역사문화총서 74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에 선정된 명소들을 3개 권역(중·동구권, 부평·남동·연수구권, 강화·옹진군권)으로 나눠 지역별·주제별로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탐방일인 22일에는 중구 개항장 일대를 답사할 계획이다.

인천 중구 개항장 답사 모습.j[사진=인천시]
각 권역별 탐방에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여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역사문화 탐방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상 일반인으로 1회 35명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